대한백반증학회

대한백반증학회는백반증의 진료와 연구에 관심이 있는 연구자들의 모임으로 2004년 피부과학회 산하의 연구회(백반증연구회)로 시작하여 2009년 정식 분과학회(대한백반증학회)로 발전하였습니다. 2010년 4월 10일에는 대한백반증학회 제1차 학술대회를 개최한 후 매년 학술대회를 통하여 백반증의 최신지견 및 다양한 임상경험을 교환하고 병인 및 기초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또한 2006년부터는백반증 환우협회인 대한백반증협회와 함께 매년 '백반증 환우와 가족을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하여 백반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백반증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대한색소학회

대한색소학회는 색소질환에 관심이 있는 연구자들이 모여 2006년 6월 대한색소연구분과위원회를 창립하였으며, 2011년 대한색소연구회 제 1차 창립기념 심포지움 이후로 대한코스메틱 피부과학회와 함께 매년 통합 심포지움을 개최하여 색소 질환의 병인 및 기초는 물론임상과 코스메틱 피부과학 분야와 연계한 활발한 학술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2015년 대한피부과학회 산하학회로 승격되어 활발한 학회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개원의 선생님들을 포함한 많은 피부과학회 회원 분들이 색소질환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색소의 기초연구는 물론색소질환의 진단,치료 등 여러 면에서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대한백반증색소학회

대한백반증색소학회는 백반증과 색소질환에 대한 연구와 진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 대한백반증학회와 대한색소학회의 통합으로 창립되었습니다.
두 학회의 오랜 연구성과와 학술적 유산을 바탕으로, 백반증과 색소질환의 병태생리 및 최신 치료법에 대한 학문적 교류를 강화하고, 연구자와 임상의 간의 협력을 촉진하는 중심 학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통합 이후 더욱 체계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국내외 연구자들의 교류를 증진하고, 색소질환 분야에서 국제적인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한백반증색소학회는 학술 연구뿐만 아니라 환자 교육과 사회적 인식 제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백반증 및 색소질환 환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강연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연구기관 및 산업체와 협력하여 혁신적인 치료법
개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백반증색소학회는 백반증과 색소질환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보다 나은 치료와 연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